[디스플레이 상식 사전 #2] OLED의 숙명 ‘번인(Burn-in)’, 2026년 기술로 완벽 정복됐을까?
1편에서 아이폰 패널 제조사들의 화려한 경쟁을 다뤘다면, 2편에서는 OLED 유저들의 영원한 숙제이자 공포인 ‘번인(이미지 잔상)’ 현상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2026년 현재, 우리가 쓰는 최신 스마트폰과 모니터는 과연 번인으로부터 안전할까요? 1. 번인은 왜 생기는 걸까? (유기물의 한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화면의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 빛을 내는 소재가 **’유기물(Organic)’**이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노화 현상: 픽셀이 특정…
